[프라임경제] 광주광역시에서 10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해외유입과 관련이 있는 확진자들의 퇴원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영국에서 입국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광주 21번 확진자와 23번 확인자가 전날 격리해제와 함께 병원에서 퇴원했고, 지난 11일에도 영국에서 입국한 광주 22번 확진자가 퇴원했다.
지난 10일에는 스위스에서 입국한 광주 26번 확진자와 유럽여행을 다녀온 광주 16번 확진자, 해외여행을 다녀온 딸과 접촉한 광주 17번 확진자의 남편(광주 18번 확진자)의 격리도 해제됐다.
광주에서는 총 27명의 확진자들 중 21명이 격리해제와 함께 퇴원했다. 6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27명 중 신천지와 관련된 확진자는 9명이었고, 해외유입과 관련된 확진자는 17명,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는 1명이었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들은 모두 해외유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564명(해외유입 940명)이며, 이 중 7534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7명이고, 격리해제는 87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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