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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여당 원내대표 한심...재난지원금 룸살롱 골든벨 아냐"

 

임혜현 기자 | tea@newsprime.co.kr | 2020.04.14 13:47:18

[프라임경제]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고민정 후보를 당선시켜 주면 국민 모두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드리겠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민생당이 규탄했다.

문정선 민생당 대변인은 14일 논평에서 "이 원내대표가 고 후보의 당선을 조건으로 긴급재난지원금 100%를 내걸었다. 이런 한심한 정치인이 여당의 원내대표란 사실 역시 또 하나의 재난"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문 대변인은 이를 두고 "국민과 표를 놓고 거래를 하자는 것이냐"고 해석했다. 그는 "대체 긴급재난지원금의 지급 범위가 왜 특정 후보의 선거 결과와 연동이 되는가"라면서 국민들에 대한 조롱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문 대변인은 아울러 "긴급재난지원금은 당신이 함부로 흔들어도 좋은 '룸살롱 골든벨'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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