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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1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하반기 '서머너즈워' 기대감

매출액 1082억원·영업이익 292억원…매출 감소 예상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4.07 09:14:23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컴투스(07834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지만 '서머너즈워' 영업이익 창출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으로 상향제시했다. 

7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컴투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1082억원, 영업이익은 3.2% 떨어진 292억원으로 추정,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1분기 서머너즈워 매출액은 810억원(일평균 9억원)으로 19년말 이벤트 효과제거, 코로나19로 보수적인 게임운영 방식에 따라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MLB9 이닝스19'와 '컴투스프로야구' 역시 코로나19로 3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이 연기되며 매출 성장세가 다소 주춤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동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82억원, 346억원으로 외형과 이익 모두 반등한다"며 "4월부터 서머너즈워 출시 6주년 이벤트 진행, 스토리픽, 백년전쟁 FGT 등 신작 사이클은 변함없이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컴투스는 3월말 '드래곤스카이(아메리카)', 4월2일 '히어로즈워 카운트어택(태국)', 4월6일 '스토리픽'(스토리게임 플랫폼, 킹덤 포함한 17개 타이틀)이 국내에서 출시되며 신작스케쥴이 재개되고 있다. 

4월 중하순에는 백년전쟁 FGT도 진행된다. 3분기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분기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등의 기대작들의 출시 일정은 변함없다. 

김 연구원은 "올해 컴투스 주가는 연초대비 7.8% 하락할 전망이다. 다만 연간 13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하는 서머너즈워와 올해 하반기에는 단일게임 리스크를 다소 제거 시켜줄수 있다는 기대감이 살아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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