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투자증권은 미스터블루(207760)에 대해 기업가치 정상화를 통한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7일 한화투자증권에 따르면 미스터블루는 상반기 코로나19로 실적 우려가 있는 타 업체와 달리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한 175억원, 영업이익은 291% 늘어난 36억원으로 큰 폭 실적 개선이 추정된다"며 "지난해 8월 런칭한 모바일 게임 에오스 레드의 온기 효과와 웹툰 정액제 단가 인상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에오스 레드는 4월 국내 대규모 업데이트(9일) 및 iOS 버전이 출시되며, 5월에는 첫 해외 진출(대만)에 따라 신규 매출액이 더해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에오스 레드의 영향으로 2분기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기 및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하며 이익 모멘텀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18억원, 57억원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미스터블루는 3월 이후 45% 하락 후 최근 빠르게 반등하며 3월 초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단기 상승 폭이 큰 만큼 숨 고르기 구간에 진입할 수 있지만, 기업가치 정상화를 통한 점진적인 주가 우상향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