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피가 외인‧기관 '팔자'에 4% 가까이 급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754.64)보다 69.18p(-3.94%) 내린 1685.46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57억원과 6192억원을 순매수, 개인은 1조1510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업(-8.29%), 금융업(-4.85%), 건설업(-4.54%)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음식료품업(1.06%), 의료정밀업(0.86%), 기계업(0.84%)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4.08% 내린 4만58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대교(-17.77%), 일양약품(-17.27%), 비상교육(-16.21%)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해태제과식품(29.99%), CJ씨푸드(29.97%), 우리들휴브레인(29.91%)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57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6개 종목을 포함해 285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569.07)보다 17.23p(-3.03%) 내린 551.84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861억원과 161억원을 각각 순매도 해 하락장을 주도했으며, 개인은 1064억원을 순매수 했다.
업종별로는 유통업(-8.25%), 제약업(-6.77%), 기타서비스업(-4.39%)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통신장비업(4.00%), 컴퓨터서비스업(3.07%), 건설업(0.39%)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5개 종목이 하락 마감한 가운데, 파인넥스(-55.21%), 휴마시스(-25.23%), NE능률(-23.61%) 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바른손(30.00%), 바른손이앤에이(30.00%), 필로시스헬스케어(30.00%)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813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450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3.1원 오른 123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