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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시노펙스, 혈장치료 첫 개시 환자효과 소식에 급등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4.01 14:12:35
[프라임경제] 시노펙스(025320)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혈장치료'가 국내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소식에 급등 중이다. 

1일 오후 2시11분 현재 시노펙스는 전일 대비 13.00% 오른 239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방역당국과 식품약품의약처, 신촌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증증환자 3명을 대상으로 이른바 '혈장치료'를 시작했다. 혈장치료는 코로나19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수단 중 하나로 꼽힌다. 이에 시노펙스가 혈장분리용 멤브레인 제품 개발에 성공한 이력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환자 치료를 위해 완치자의 회복기 혈장(혈액내 액체성분)을 활용하기로 했다. 항체가 형성돼 있을 가능성이 높은 완치자의 혈장을 중증 환자에게 주입해 특정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갖도록 하고 이를 통해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5년 중동 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환자 치료에서 9건 정도 회복기 환자 혈장을 사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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