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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의 날이 밝았다

18대 총선… 후보에 1표, 당(黨)에 1표

박광선 기자 | ksparket@empal.com | 2008.04.09 07:53:29
[프라임경제]제18대 국회의원 선거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만3246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됐다.

후보 및 정당에 각 1표씩 1인2표제로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는 지역구 245명, 비례대표 54명 등 모두 299명의 국회의원을 뽑는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된다. 또 개표 작업은 5만6천여 명의 인력과 1천377대의 투표지 분류기를 투입, 전국 249개 개표소에서 투표함이 도착하는 시작된다.

총선 출마자는 모두 1천301명(지역구 1천113명, 비례대표 188명)으로 평균 4.4대 1(지역구 4.5대1, 비례대표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구 후보등록자는 당초 1천119명이었으나 선거운동 기간에 6명이 사퇴했다.

이번 총선의 유권자는 올해 처음 투표권이 주어진 19세 유권자 62만3059명을 포함해 모두 3779만6035명이다.

각 정당 지도부는 법정 선거운동 마감 시각인 8일 밤 12시까지 관심 지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번 총선은 초박빙 지역이 많아 지역구 투표 개표는 자정을 전후해서야 완료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역구투표 개표에 이어 시작되는 비례대표투표 개표는 10일 새벽 2~3시를 전후해 마무리될 것으로 선관위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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