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코로나19 입원환자에 대해 클로로퀸 및 하이드 록시 클로로퀸에 대한 응급 사용 승인을 허가했다는 소식에 레고켐바이오(141080)가 강세다.
30일 오후 2시45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레고켐바이오는 전일대비 8.18% 오른 4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매체인 CNN 보도에 따르면 미국 FDA는 29일(현지시각) 코로나19로 입원 한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클로로퀸 및 하이드 록시 클로로퀸에 대한 응급 사용 승인했다고 전했다.
클로로퀸‧하이드 록시 클로로퀸 약품은 말라리아 치료에 사용된 의약품이지만, 최근에는 확실한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19에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약물로 현재 의료 현장에서 쓰이고 있다.
레고켐제약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수출용 의약품 '풀라닐정'을 수출하고 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등록돼 있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성분을 가진 의약품 총 21개 품목중 내수용은 17개, 수출용은 4개 품목이다.
한편 레고켐제약은 코스닥상장사인 레고켐바이오가 최대주주로 있는 관계사이며, 현재 일반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그리고 의료기기 생산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