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비씨월드제약(200780) 자회사 비씨월드헬스케어(대표이사 홍성한)는 지난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질관리기준(KGMP)인증과 동시에 카바페넴항생제 제조허가를 신규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KGMP인증한 비씨월드헬스케어 원주공장. ⓒ 비씨월드헬스케어
2017년에 설립된 비씨월드헬스케어는 원주기업도시 1만4545㎡ 부지에 총 310억원을 투자해 완공했다. 설계단계부터 미국,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건설한 국내 유일의 카바페넴항생제 전용공장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공장은 △글로벌품질관리시스템 △빌딩관리시스템(BMS) △아이솔레이터(Isolator)와 IBC설비 등을 이용한 최신 무균조작시스템을 완벽하게 구축했으며 메로페넴 기준 연간 1500만 바이알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비씨월드헬스케어 관계자는 "이번 KGMP인증으로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회사를 대상으로 수출사업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조속한 시일 내에 cGMP, PMDA 인증 신청을 할 예정"이라며 "이에 따른 사전작업으로 cGMP전문가를 영입했으며 이미 해외 주요 바이어가 원주공장을 여러 차례 방문하고 해외 전문가로부터 컨설팅을 받는 등 글로벌 실사에 철저히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30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비씨월드제약은 전일대비 12.65%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