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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 'GPS 추적시스템' 지자체‧공공기관 대상 시범서비스 진행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3분내 분석, 다자간 동선 상관 분석도 가능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3.27 10:42:06
[프라임경제] 스맥(099440, 대표이사 최영섭)은 모바일 포렌식 기반의 GPS 트래킹(Tracking) 시스템을 보강해 서비스 준비를 마치고 전국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스맥은 현재 서울시 구청 보건소에 공적 서비스 의사를 타진 중이며, 해외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 보강 작업과 병행해 해외 보건당국에도 제안을 진행 중이다. 

GPS 트래킹 시스템은 모바일과 웹 서버상의 개인위치정보를 분석하는 모바일‧웹 포렌식 솔루션 기반의 기술이다. 휴대폰 소유자의 사전 동의 하에 과거의 이동경로 추적, 시간 및 날짜별 데이터 확인, 특정 위치에 머무른 시간 또는 방문 횟수 등을 과거 7일간 기준으로 최대 3분 만에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다.

스맥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파악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다.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다수의 이동경로와도 비교 상관 분석해 상호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치는 시점 및 위치 정보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도록 최근 보강했다. 또 수년 전의 데이터 까지도 확인이 가능하며 당사자의 위치와 경로 정보를 시간 때 별로 분석해 범죄수사, 재난예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스맥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요청이 있을 시 협의해 공적 시범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동선 확인 및 분석이 필요한 일부 지자체와 보건소 등과 공적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현재 진행 중인 해당 서비스와 병행해서 고도화 개발을 통해 동시에 좀 더 많은 사용자의 원할한 동선 분석이 가능하도록 할 방침이다. 서비스 고도화와 한 번에 다수의 확진자 동선 을 상관분석 하기 위해 별도의 데이타베이스(DB)를 구축해 다수의 다대다(m:m) 동선 중첩 분석 기능 등으로 보강할 예정이다. 

이런 다양한 기능 보강으로 빠른 시일내에 특화된 '전염병 동선 추적 시스템'으로 확대 개발‧ 출시해 코로나19와 같은 유사한 호흡기 전염병이 확산시 대처할 수 있는 역학조사 시스템 지원 시스템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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