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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사람들, 글로벌 언더웨어 'FOH' 국내 독점 총판 획득

미국 ABG과 라이센스 계약 체결, 홈쇼핑 시장 진출 타진 중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3.20 18:28:53
[프라임경제] 좋은사람들(033340, 대표 이종현)은 미국 어센틱브랜즈그룹(ABG)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에 이어 글로벌 여성용 언더웨어 브랜드인 'Frederick’s of Hollywood(FOH)'의 국내 독점 총판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좋은사람들은 미국 어센틱브랜즈그룹과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글로벌 여성용 언더웨어 브랜드인 'FOH'의 국내 독점 총판을 획득했다. ⓒ 좋은사람들


ABG그룹은 지난해 신세계그룹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쥬시 꾸뛰르를 비롯 노티카, 나인웨스트를 포함 60여개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의 전 세계 소매 매출 총액은 약 10조원 상회하고 있다.

좋은사람 관계자는 "FOH가 국내 언더웨어 트렌드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며 "최근 국내 속옷 시장은 젊은 세대가 주도를 하고 있고 개성과 섹시함을 강조하는 제품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FOH'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섹시 언더웨어를 여러 차례 선보였으며 마릴린 먼로, 마돈나, 제시카 알바, 메간 폭스 등 유명 스타들을 내세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좋은사람들은 자체 브랜드 온라인몰을 시작으로 오픈몰, 폐쇄몰을 활용해 FOH를 최고급 브랜드로 판매할 계획이며, 홈쇼핑 시장 진출도 타진 중이다. 향후에는 아시아 등 글로벌 판권까지 확보해 사업 규모를 넓힐 방침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이번 국내 총판권 획득을 시작으로 ABG그룹에 제품을 공급하는 등 포괄적인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유수의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도입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20일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0.97% 내린 2035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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