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좋은사람들(033340, 대표 이종현)은 경상북도청에서 열린 이철우 도지사와의 간담회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에 살균소독제를 기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철호 경북도지사(노란색 재킷), 조민 좋은사람들 사장(이 도지사 기준 우측) 외 관계자가 코로나19 대응 현장물품 기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좋은사람들
이번에 기증하는 살균소독제는 스웨덴 '라이프클린 인터내셔널 AB'의 제품으로 코로나 바이러스를 불활성화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산화염소(ClO2)가 주 원료다. 기존 알콜성 소독제와 달리 피부에 자극이 없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무방부제, 무독성, 항바이러스 기능을 갖춰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 등을 2분 이내에 사멸시킬 수 있다.
좋은사람들은 신규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다각화 차원에서 해외 유수 업체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제품 우수성을 확보한 '라이프클린 인터내셔널 AB'로부터 공급받아 우선 5억원 상당의 살균소독제를 기증했다고 설명했다.
조민 좋은사람들 사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모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작은 힘이나마 모여서 함께한다면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는 마음으로 직원들 모두의 마음을 모았다"며 "하루 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좋은사람들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위생용품 시장이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고, 다수 위생용품 제조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통한 시장확대를 적극 도모할 방침이다.
좋은사람들 관계자는 "회사가 보유한 전국 매장에 위생용품 코너를 마련 마스크, 손소독제 등을 판매할 계획"이라며 "나아가 좋은사람들 온라인몰과 오픈마켓에서도 고품질의 다양한 위생용품 판매가 가능하도록 마케팅 활동을 대폭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좋은사람들은 코스닥시장에서 종가기준으로 전일대비 1.53% 오른 1985원에 거래를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