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화토탈 공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시설 일부가 폐쇄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충남 서산시 대산읍 소재 한화토탈 연구소 직원 A씨가 지난 9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A씨의 아내도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5일부터 기침과 근육통·오한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나흘 뒤인 9일 서산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화토탈은 확진자 근무지인 연구2동을 폐쇄하고 방역조치를 진행했으며 A씨가 출퇴근 때 이용했던 통근버스도 소독했다.
또한 A씨와 접촉자 164명에 대해 자택격리 조치를 내렸다. 이어 같은 통근 버스 등을 이용한 연구소 직원 77명과 버스기사 등 38명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실시, 오늘 중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로 인해 폐쇄한 시설은 생산시설이 아닌 연구소 일부 폐쇄라서 생산에는 전혀 차질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