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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4000억 지원

대구·경북 자가격리와 소외계층에 행복상자 2020개 전달

설소영 기자 | ssy@newsprime.co.kr | 2020.02.25 10:27:02

하나은행 본사 사옥. ⓒ 하나은행

[프라임경제] 하나은행(은행장 지성규)이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4000억원 한도로 업체당 최대 5억원 경영안정자금을 신규 지원한다.

하나은행은 기존대출 만기 및 분할상환 도래시 최장 1년까지 상환을 유예하며, 최대 1.3% 금리 감면을 지원한다.

아울러 주요 거점 점포에 피해기업 지원을 위한 금융상담센터를 운영한다.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및 명동 사옥, 세종시 총 3개소는 즉시 설치·운영하며, 향후 지역 주요 거점 점포 등을 중심으로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소비 독려 등 소비촉진 방안을 마련해 어려움에 처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키로 했다.

우선 피해가 심각한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등 소독용품과 생필품 등을 담은 행복상자 2020개를 구호단체에 전달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 확산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 및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며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피해 확산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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