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유니퀘스트, 올해 전장사업 성장…시스템 반도체 유통물량↑

5G 본격 상용화, 통신장비 부분도 외형성장 기대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2.17 09:24:20
[프라임경제] SK증권은 유니퀘스트(077500)에 대해 올해 자동차 전장과 통신장비 유통 사업 분야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17일 SK증권에 따르면 차량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오디오·비디오·내비게이션(AVN),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 등이 도입되면서 자동차 시스템 반도체시장 규모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며, 유니퀘스트의 자동차 시스템 반도체 유통 물량도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유니퀘스트는 비메모리 반도체와 반도체 소자 및 모듈 등을 유통하는 전문업체다. 지난해 3분기 기준  전방산업별 매출 비중은 △자동차전장 25% △통신장비 24% △산업용 장비 18% △ 가전 17% △스마트폰 부품 16%로 구성돼 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차량용 반도체 유통사업의 매출 비중은 2015년 6%에서 지난해 3분기 25%로 증가해 이미 유니퀘스트의 주력 사업이 된 상황"이라며 "자동차전장 유통 사업은 자동차 시스템 반도체와 차량용 통신 모듈의 시장 확대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부터 5G 서비스의 본격적인 상용화에 따라 유니퀘스트의 통신장비 유통 물량 확대로 외형성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유니퀘스트의 주요 공급사인 모반디의 RF(무선통신) 빔포밍 중계기 모듈이 국내 통신 3 사로 납품될 예정"이라며 "모반디 매출 증가에 따른 통신장비용 반도체 유통물량 확대로 올해에 200억원의 매출을 확보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자회사인 피엘케이테크놀로지(PLK)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이 본격적인 상용화로 올해부터 영업손익이 흑자 전환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저작권자(c) 프라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