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가 지난 13일 1차 경선지역에 이어 지난 15일 11차 회의를 열고 총 43개 지역에 대한 2차 심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목포시 지역구에서는 양자구도가 형성됐다.
목포시 선거구는 김원이 예비후보와 우기종 예비후보, 배종호 예비후보 등이 각종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외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여 온 터라 2 배수보다는 3 배수로 경선이 치러질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한 가운데 최근 우기종 예비후보의 권리당원 과다 조회에 따른 15% 감산 처분이 내려지면서 양자구도와 3자 구도를 두고 셈법이 복잡하게 이어진 가운데 이번 양자구도 결정은 또 다른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게 나타나고 있다.
15% 감산 처분을 받은 우기종 예비후보 측에서는 배종호 예비후보 측 지지세력을 끌어들여 감산 부분에 대해 극복할 수 있는 반전의 기회로 작용할 것이라는 희망의 길이 열렸고, 김원이 예비후보 측 역시 제3 지대에 있던 세력을 끌어들이면 탈력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이번 경선에서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보인다.
이러한 복잡한 셈법이 각 캠프에 작용되면서 경선에서 컷오프 된 배종호 예비후보의 향후 진로와 지지세력의 움직임이 당내 경선에서 최대 변수로 작용할 수 있고, 이러한 흐름은 본선에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에서 볼 때 컷오프 된 배종호 예비후보의 진로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지역정가에서는 배 후보가 무소속으로 돌아서 김원이 예비후보와 우기종 예비후보의 지지세력들 간 갈등을 발판 삼아 최종 경선에서 탈락한 지지세력을 흡수한 본선행을 택하거나, 두 예비후보 중 한쪽을 지지하는 등의 두 가지 선택이 우세할 것이라는 여론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추후 배 후보의 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부분이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목포시 선거구에 양자대결구도가 형성되면서 우기종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 중에서는 15% 감산 처분에 대해 이해찬 당대표에 대한 공격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양자대결구도가 유리하게 작용될 것이라는 희망 섞인 반응이 나온 반면, 김원이 예비후보 측 지지자들 사이에서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인물론과 정책에 집중한 가운데 반 네거티브 전략으로 대응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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