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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의원,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불가리아대사 예방받아

"한-불수교 30주년 계기 경제, 인적교류 노력협의"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0.02.11 18:51:25

[프라임경제] 홍문표 의원(한국-불가리아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난해 9월 주한 불가리아대사에 임명된 페트코 드라가노프(Petko Draganov) 대사의 예방을 받았다.

홍문표 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대사와 악수을 나누고 있다. ⓒ 의원사무실

올해 한국-불가리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오는 3월3일 불가리아 국경일 행사 초청 차 방문한 페트코 드라가노프 대사는 국회의원 친선협회장인 홍문표 의원에게 외교적 예의를 갖춘 공식 초정 서한을 전달하며 양국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홍 의원은 "한-불가리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이를 계기로 경제,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서 양국의 공동번영과 발전이 있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홍 의원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해 그동안 불가리아 정부가 많은 노력과 일관되게 지지해준 데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문표 의원과 페트코 드라가노프 주한 불가리아대사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불가리아 수교 30주년을 맞이해 홍문표 의원 공식 초정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 의원사무실

이어 홍문표 의원은 30주년을 맞이해 올해에는 양국 관계가 한층 더 도약해 나가기를 기대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양국간 국회의원 정례적 상호방문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교역규모 확대 노력 △세계적 기술수준인 국내 원자력 에너지 분야의 불가리아 진출을 위한 한-불가리아 에너지 포럼개최 △한반도 평화정착과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안보, 외교, 통일분야협력 △양국 대학교에 국가별 어학강좌 개설 및 우리 측은 태권도 불가리아 측은, 발레시범단 교류 등 문화, 교육분야를 포함한 전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홍문표 의원이 2014년 국회 예결위원장 시절 국비확보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예산군,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내에 준공된 세계적 규모의 수소연료전지차 부품시험평가센터를 통해 신 성장 동력산업인 수소연료전지차 교류를 위해 양국간 활발한 기술 협력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홍문표 의원은 "지난해 9월 불가리아 보리소프 총리가 방한을 하는 등 양국관계는 그 어느때 보다 우호적인만큼 이를 살리기 위한 양국간 경제, 문화, 스포츠협력 관계가 보다 발전하길 희망한다"면서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하며 양국 정부가 함께 노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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