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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 올해 외형성장에 비용 발생 증가

상반기 신제품 광고비 집행, 법인통합 관련 마케팅‧시스템 비용↑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2.07 09:38:29
[프라임경제] 하나금융투자는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올해 외형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에 따른 비용이 발생해 수익성이 훼손될 가능성이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200원을 유지했다.

7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외형확대와 가전부문 신제품 출시에 따른 광고비 집행으로 상반기에는 비용증가가 예상되며, 렌터카는 이번 분기 일부비용이 반영되었지만 법인통합 관련 마케팅‧시스템 비용이 추가적으로 동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지난해동기대비 14.8% 증가한 2조5000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64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대규모 적자는 Most 사업부 중단사업 인식과 상사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며 "중단 사업인 Most에서 150억원 적자가 반영됐고, 정보통신은 고가 단말기 판매로 외형은 성장했으나 마케팅비용 증가로 이익률은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매직은 계정수 증가 속도가 가파르며 올해는 더욱 공격적인 외형확대가 예상된다"며 "하반기엔 사업부 매각 계약 체결에 따른 대규모 현금 유입으로 이자 비용 감소와 순이익 개선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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