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대표이사 김해준)이 신임 경영임원으로 박봉권 교보생명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교보증권은 신임 사장으로 박봉권 교보생명 부사장을 선임했다. ⓒ 교보증권
5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박 사장은 현재 김해준 대표이사 체제하에서 '경영총괄'로 경영지원 및 WM부문을 담당하게 된다.
박 사장은 1990년 교보생명에 입사해 2001년까지 주식·채권운용 분야를 맡았다. 이후 HDC자산운용, 피데스자산운용 채권운용팀을 거쳐 2003년 10월 국민연금 채권운용팀장, 위탁운용팀장, 증권운용실장으로 일했다.
2010년 교보증권 고유자산운용본부장을 맡은 후 2011년 교보생명 자산운용총괄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겨 지난해 12월까지 교보생명을 이끌었다.
교보증권은 박 사장이 오랜 경험을 통해 자본시장 분야를 두루 거친 만큼, 교보증권의 활력과 시너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있다.
업계 고위 관계자는 "박 부사장은 오랜 기간동안 자산운용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해왔다"면서 "과거 교보증권 임원으로 일한 바 있어 내부사정에도 밝아 알맞은 적임자로 평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