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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 골프화 경계 허문 '코드케이오스' 선봬

'Z-트랙션' 여러 방향 힘 필요한 다목적 그립 위해 불규칙 배치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0.02.04 14:52:50
[프라임경제]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폴 파이)는 서울 청담동의 드레스가든에서 골프화의 경계를 허물고 '혁신의 끝은 어디인가'에 대한 물음표를 던질 새 골프화 '코드케이오스'의 기자간담회를 4일 개최했다. 

아디다스골프가 새롭게 선보인 코드케이오스는 미드 컷 디자인의 남성용과 로우 컷 디자인의 여성용으로 전개되며 각각 4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 김경태 기자

강동수 아디다스골프 한국지사장은 "2017년 아디다스골프는 글로벌 본사는 중요한 결정을 했다"며 "아디다스골프 클럽 브랜드를 매각하고 최상의 퍼포먼스를 내는 신발과 의류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른 골퍼와는 차별화를 원하고 자신만의 방식을 선호하는 골퍼에게 안성맞춤인 '코드케이오스'는 최신 첨단 기술을 적용해 스파이크가 없어도 강력한 접지력을 제공해주는 아웃솔이 특징이다.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TPU 인서트를 세계 최초로 아웃솔에 장착했고, 아디다스골프가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트위스트그립' 테크놀로지를 추가했다. 

이는 적외선 열지도 분석을 통해 새롭게 개발한 기술력으로 골퍼가 스윙하는 동안 체중이 어떻게 분배되고 이동하는지에 초첨을 맞춰 개발됐다. 

즉 골퍼에게 접지력이 가장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어떠한 환경에서도 마찰력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분석해 스윙이 끝날때까지 최상의 접지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러그를 배열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로피언투어에서 활약중인 최진호는 "발이 편하고, 스윙 시 발을 안정감 있게 잡아주는 느낌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현(27), 유소연(30) 선수를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연결해 코드케이오스에 대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또 트위스트그립과 함께 탑재된 Z-트랙션은 여러 방향으로 힘이 필요한 다목적 그립을 위해 불규칙하게 배치됐으며, 곡선 라인은 적응성과 유연성 향상은 물론 잔디와 모래 등의 끼임과 미끄러움을 방지해준다. 

뿐만 아니라 어퍼는 텍스타일 매시 소재와 PU 필름이 결합한 멀티 레이어 메시로 설계됐으며, 아디다스골프가 최초로 시도하는 형태다.

전체적으로 사용된 텍스타일 메시 소재가 내구성과 통기성을 향상하면서도 극도로 가벼운 중량을 실현한 독특한 질감을 제공하고, 그 위에 PU 필름으로 한 번 더 감싸 골퍼가 어떤 환경에서도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 기능을 갖췄다. 

또한 움직임에 맞춰 짜인 3D 프라임니트 칼라가 답답하고 투박한 느낌을 주는 미드 컷 슈즈 특유의 불편함을 해소해 오히려 스윙 시 발목을 지지해줘 로우 컷에서는 볼 수 없는 최상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주고, 통기성을 극대화한 경량 구조로 오랜 시간 신고 있어도 발이 편안하며 상쾌한 컨디션을 유지해준다.

끝으로 코스에 머무는 시간과 상관없이 편안함과 에너지 리턴을 보장해주는 풀 랭스 부스트 쿠셔닝은 발가락 끝부터 뒤꿈치까지 전면 배치해 모든 골퍼에게 만족스러운 착화감을 보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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