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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4분기 성장률 둔화…목표가↓

결제문화 개선·온라인 간편결제 계약 변경…별풍성 성장률↓

이지운 기자 | jwn@newsprime.co.kr | 2020.02.04 09:24:01
[프라임경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아프리카TV(067160)에 대해 4분기 성장률이 다소 낮을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7만3000원으로 하향제시했다. 

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에 따르면 아프리카TV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 오른 444억원, 영업이익 2% 상승한 77억원으로 추정된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별풍선깡 등 부적절한 결제 문화 개선, 온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계약 방식 변경 등으로 성장률이 다소 낮을 전망이다"라며 "이번 분기 기부경제선물 매출은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309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다만 "그러나 이는 건전한 플랫폼 생태계 구축을 위한 자구책으로 언젠가는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었다"고 강조했다.

아프리카TV의 기부경제선물 매출은 일회성 요인 제거로 1분기부터 재반등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다만 2019년 기부경제 매출의 가파른 성장 영향으로 2020년의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수 있겠다"며 "이를 감안해 올해 플랫폼매출을 기존 1540억원에서 13% 오른 1465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광고매출은 339억원으로 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으로 보인다"며 "게임 광고 시장에서의 견조한 수요 기대, 도쿄 올림픽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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