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향자 예비후보. ⓒ 프라임경제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12월27일 광주 4곳을 경제자유구역 추가지정 후보지역으로 지정했고, 이에 따라 광주광역시는 광주 경제자유구역청 설립을 추진중이다.
현재 전국 경제자유구역은 인천, 광양만권, 부산진해, 황해, 대구경북, 충북, 동해안 등 7곳이 지정돼 각각 경제자유구역청이 운영되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청은 국비로 운영비, 국내외 기업의 투자유치비, 연구개발비, 임기제공무원 인건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투자유치비는 행사와 광고, 박람회 등에 소요되는 예산으로 경자청 본연의 투자유치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꼭 필요한 핵심 예산이다.
2018년 기준 투자유치비, 행사개최비, 운영비의 합은 인천청 8억7400만원, 부산진해청 7억1600만원, 광양만청 6억1400만원 등이다.
양향자 예비후보는 "최근 5년 내 새롭게 설치된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비 등을 5년간 한시적으로 2배 지원하는 경제자유구역법을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새롭게 신설되는 광주 경제자유구역청이 기존 7개 청 수준으로 역량을 키워 경쟁할 수 있도록 5년간 지원을 확대하는 것"이라며 "빛그린산단, 에너지밸리 일반산단, 도시첨단국가산단, AI융복합지구의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확정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2월27일 산업부는 '혁신적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발표하며 광주 4개 지구 4371㎢(132만평)를 경제자유구역 후보지역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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