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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택 진주을 국회의원예비후보, 진주경제 '아젠다 21' 공약 발표

하수종말처리장 이전 추진 및 이전부지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0.01.16 14:34:46

권진택 진주을 국회의원예비후보가 진주경제 '아젠다 21'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권진택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진주·을 예비후보는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경제 '아젠다 21' 공약을 발표했다. 

권진택 예비후보는 "오늘부터 세 차례에 걸쳐 진주경제 아젠다 21, 5대 공약을 발표한다"며 "아젠다 21의 핵심은 상평공단의 미래첨단복합도시 조성과 진주의 수도 초전·하대지구 대개발, 아이가 행복한 금산, 동양의 파리 원도심 재생, 부강한 농촌"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해 한국 경제는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2%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고, 일자리 감소와 실업률 증가, 내수부진에 시달렸다"며 "특히 진주 경제는 금속 제조업 중심으로 지역경제를 이끌어 왔지만 이러한 산업구조는 더 이상 지역 경제를 견인할 수 없다"고 진단했다.

이어 권 예비후보는 "세계 경제 패러다임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ICT산업 등 첨단 4차 산업혁명으로 바뀌고 있다"며 "평생 경제를 연구해온 저 권진택이 진주 미래 100년을 위한 신성장 동력 확보로 진주를 남부내륙의 경제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주 발전을 위한 권 예비후보의 5대 공약 가운데 첫 번째는 진주경제의 틀을 바꾸는 것이다.

권 예비후보는 "4차 산업혁명을 통한 기술·산업 혁신만이 상평공단의 당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동력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며 "민간 및 공공개발을 통해 상평공단을 4차 산업혁명을 기반으로 하는 첨단복합도시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 제조업은 ICT 및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항공우주 R&D와 첨단로봇공학, 기술융복합,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첨단사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권진택 진주을 국회의원예비후보 공약. ⓒ 권진택 예비후보 사무실

이와 함께 권 예비후보는 공공기관의 진주 추가 이전을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는 "한국나노기술원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은행, 한국산업은행 등 건설·금융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며 "진주혁신도시 이전기관과 항공우주산업, 지역산업과 연계한 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해 4차 산업혁명의 진주경제를 완성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러기 위해서는 남부내륙철도 복선화와 경전선 고속철도화 건설을 통해 진주를 남부내륙의 교통거점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예비후보의 두 번째 공약은 진주의 수도 초전·하대지구 대개발이다.

권 예비후보는 "농업기술원의 이전사업 준공 시기가 기존보다 1년 6개월 앞당겨짐에 따라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됐다"며 "초전 하대 지구 대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세부적인 내용을 보면 경남농업기술원 이전부지에 컨벤션 복합문화예술센터를 건립을 비롯해 청소년 문화센터와 호텔, 항공ICT 융합 대학원 유치 등이다.

권 예비후보는 "컨벤션을 이용한 MICE산업을 육성해 초전을 문화복합도시로 성장시키겠다"며 "초전 도시발전에 큰 제약요인인 하수처리장은 이전하고, 여기에 대규모 스포츠 콤플렉스타운과 남강과 연계한 수상 레포츠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권 예비후보는 "21대 국회는 지역적 특성과 전문성을 가진 일꾼을 요구한다"며 "이러한 모든 일들은 지역 현안들을 속속들이 잘 알고 있고, 경제전문가인 저 권진택 만이 해결할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경남과기대 글로벌통상무역학과 교수인 권진택 예비후보는 1959년 진주시 미천면에서 태어나 상봉동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금성초, 진주남중, 진주고를 졸업했다. 부산대학교 경제학과에서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으며 진주산업대학교에서 교수생활을 시작,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경남과기대 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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