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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시민 지지도 68%…전국 1위

2위 김영록 전남지사 65%, 3위 이시종 충북지사 62% 순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20.01.06 15:56:37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지난달 23일 시청 5층 브리핑실에서 '민선7기 1년 6개월 성과 결산 보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프라임경제] 광주지역 해묵은 현안들이 민선7기 1년 6개월 동안 속속 해결의 실마리를 찾으며 이용섭 시장에 대한 시민 지지도가 급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2019년 하반기 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직무수행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갤럽이 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시장에 대한 광주시민들의 '긍정 평가'는 68%로 17개 광역단체장 중 가장 높았다.  2위는 김영록 전남지사(65%), 3위는 이시종 충북지사(62%) 순이었다.

이 시장의 지난해 상반기 직무 평가는 긍정률이 63%로 김영록 전남지사(65%)에 이어 전국 시도지사 가운데 2위였다.

2018년 7월 민선 7기 광주시장에 취임한 이 시장의 첫해 하반기 직무 긍정률이 52%였던 점을 감안하면 1년 만에 16%p가 상승한 것이다.

반면 '평가 유보'는 2018년 하반기 27%에서, 지난해 상반기 22%, 지난해 하반기 17%로 줄었다.

특히,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 의혹과 관련한 검찰의 수사가 10개월째 이어지고 있음에도 이용섭 시장에 대한 긍정 평가가 높아지고 있는 것은 눈여겨볼 대목이다.

이 시장의 상승세는 민선 7기 1년 6개월 동안 도시철도 2호선 착공과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산업 선점 등 광주의 해묵은 갈등을 해결하고 광주가 새로운 미래사업의 주역으로 도약할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극적인 타결과 자동차공장 착공은 지역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와 지역 경기에 훈풍이 불 수 있을 것이라는 큰 기대를 받고 있으며, 이 사업의 타결은 이용섭 시장의 차분하면서도 저돌적인 리더십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갤럽이 2019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전국 성인 2만3069명(17개 시도별 최대 5760명, 최소 117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추출은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했고 응답방식은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이다.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1.3~9.1%p(95% 신뢰수준)에 응답률은 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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