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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헤지자산운용, 증권사 최초 '헤지펀드운용사' 출범식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서 분사…글로벌 헤지펀드운용사 도약 다짐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20.01.06 14:37:16
[프라임경제] NH헤지자산운용(대표 이동훈)이 6일 여의도 본사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과 주요 계열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NH헤지자산운용이 M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에서 분사해 자회사로 출범했다. (왼쪽 두번째부터)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 NH투자증권


 
NH헤지자산운용은 NH투자증권 헤지펀드본부에서 분사해 지난해 12월26일 새롭게 출범한 전문사모운용사다. 이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헤지펀드 전문 운용사를 자회사로 두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회장를 비롯해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 이구찬 NH농협캐피탈 대표, 배영훈 NH-Amundi자산운용 대표, 이창호 NH선물 대표, 서철수 NH농협리츠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NH헤지자산운용은 현재 7000억원 규모의 NH앱솔루트리턴펀드와 600억 규모의 NH Pre-IPO 메자닌펀드를 운용하고 있다. 이중NH앱솔루트리턴펀드는 국내 헤지펀드 중 단일펀드로는 가장 큰 규모로 기관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아 운용하고 있는 유일한 헤지펀드다.

이동훈 NH헤지자산운용 대표는 이날 출범식에서 "증가하는 기관투자자들의 대체투자 수요에 맞춰 대체투자로서의 헤지펀드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며 "NH앱솔루트리턴펀드를 1조원 이상 규모로 성장시켜 글로벌 헤지펀드운용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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