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년 축구단이 산청군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 산청군
[프라임경제] 겨울 전지훈련지로 인기를 끌고 있는 산청군에서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오는 13일까지 유소년은 물론 대학부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진행되며, 전국 유소년 축구 동계전지훈련은 총 52개 팀 700여명의 선수와 지도자가 참여한다.
또 중국 연길시의 유소년 축구팀 70여명이 지난달 28일부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 숙소를 잡고 덕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우수한 시설 인프라와 지역의 지리산 등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선비문화체험연수' 프로그램을 운영, 전국 최고의 연수시설로 각광 받고 있다.
전국 유소년 축구 동계전지훈련이 끝나는 13일부터는 고려대, 홍익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 우수 대학들과 전국 고등부 팀들이 참여하는 산청 천왕봉배 동계전지훈련이 실시 될 예정이다.
대학부 4팀 등을 비롯한 16팀 700여명이 산청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담금질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산청군은 전지훈련팀에게 축구장, 테니스장 등 체육시설과 체력단련장, 수영장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은 이번 전지훈련팀 유치로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는 계기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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