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218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2197.67)보다 22.50p(-1.02%) 내린 2175.17로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2억원, 5455억을 순매도를 기록했으며, 개인은 5292억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업(-2.29%), 금융업(-2.00%), 통신업(-1.65%) 등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고, 종이목재업(2.17%), 전기가스업(1.75%), 섬유의복업(0.66%) 일부 업종만이 강세를 보였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08% 내린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씨아이테크(-15.50%), DB하이텍1우(-12.00%), 웅진(-10.32%)도 내림세를 보였다. 반면 써니전자(29.87%), 엔케이물산(25.63%), 센트랄모텍(20.63%) 등은 상승 마감했다.
이날 하락종목은 하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2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424개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개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전 거래일(669.83)보다 4.19p(0.63%) 오른 674.02로 상승 마감했다.
개인은 1827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은 655억원, 기관은 1160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장비업(5.63%), 종이·목재업(2.05%), 소프트웨어업(1.84%)이 강세를 보였으며, 방송서비스업(-1.72%), 디지털컨텐츠업(-0.51%), 인터넷업(-0.27%) 등은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다믈멀티미디어가 29.97% 오른 470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중앙에너비스(29.79%), 피피아이(29.76%)가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동일금속(-8.00%), 와이오엠(-7.30%), 에이아이비트(-6.31%)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승종목은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해 860개, 하락종목은 388개를 기록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7원 오른 1158.1원에 거래를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