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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씨바이오, 올해 신사업 확장 가시화

2019년 매출액 39.8% 성장, 주가 재평가 시작 시점

양민호 기자 | ymh@newsprime.co.kr | 2020.01.02 09:03:17
[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엘앤씨바이오(290650)에 대해 올해 신사업 확장이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엘앤씨바이오는 올해 무릎 연골 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의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동종지방필러 제품인 '메가ECM'의 상용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박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엘앤씨바이오는 지난해 27일 식약처로부터 무릎 연골 관절염 치료제인 메가카티’의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공시했다"며 "임상시험은 빠르면 2020년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후 제품 출시가 뒤따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향후 총환자 수 2018년 기준 387만명 규모인 퇴행성 관절염 분야에서 비약적인 성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메가ECM은 기존에 폐기물로 분류되던 인체유래 지방을 활용할 수 있도록 법개정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법개정 시점에서 메가ECM은 인체조직 혹은 의료기기 분류에 따라 상용화 여부 및 시기가 정해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유안타증권은 엘앤씨바이오의 2019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97억원, 91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39.8%, 66.3%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엘앤씨바이오는 2020년에도 시장 성장, 해외진출, 신제품 출시 등의 이벤트와 함께 고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현재 주가는 양호한 실적 및 2020년 성장성을 감안하면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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