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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바꾼 CJ헬로, LG헬로비전 공식 출범

24일 임시주총서 안건 가결…송구영 신임 대표 선임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12.24 16:06:50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032640)에 인수되는 CJ헬로(037560)가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하고, 송구영 LG유플러스 홈·미디어부문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LG유플러스에 인수되는 CJ헬로가 사명을 'LG헬로비전'으로 변경했다. ⓒ 연합뉴스


24일 CJ헬로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 및 정관, 사업목적 변경 등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2017년 'CJ헬로비전'에서 'CJ헬로'로 사명을 변경했던 CJ헬로는 다시 '비전'을 되찾게 됐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CJ헬로 인수를 승인함에 따라 방송통신 업계 최초로 케이블TV 1위 사업자인 CJ헬로를 품으며 종합 미디어플랫폼 사업자로 발돋움하게 됐다.

CJ헬로는 송 부문장과 안재용 LG유플러스 금융담당, 이재원 ㈜LG 통신서비스 팀장(상무)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LG헬로비전의 신임 대표는 송 부문장이 맡게 된다. 

김중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와 고진웅 스마트팜고 대표(전 딜라이브 가입자서비스부문장·부사장), 오양호 법무법인 태평양 대표변호사는 사외이사직을 맡는다.

또한, CJ헬로는 정관 사업 목적에 결합 서비스를 통한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방송·통신서비스 판매업을 추가했다. 

아울러 필요에 따라 이사회의 결의로 업무추진과 경영상 필요한 세칙, 내규를 정할 수 있다고 명시한 부칙도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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