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환 전 광주동구청장이 23일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지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 동남을 출마를 선언했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성환 전 광주동구청장이 23일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청장은 이날 오후 광주시의회 브리핑실에서 지자회견을 열고 "내년 4월에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광주 동남을 선거구에 출마하고자 한다"며 "기본에 충실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광주 동남을 지역은 상무지구, 첨단지구 등 대규모 도시개발로 인한 도심공동화로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노인인구 비율이 초고령화 됐다. 특정정당의 1당 독점으로 지역정치권도 연일 실망을 주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이러한 현재의 정치행태를 보면서, 기초와 광역자치단체, 중앙정부와 청와대까지 국가기관의 전 단계를 두루 거치며 국가운영의 효율성을 경험한 정치인으로서, 작금의 정치폐단을 없애고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해보고자 국가 운영에 직접 참여해야 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20여년 풍부한 국정 경험과 50대의 젊은 뚝심으로 스마트한 젊은 정치를 실현하겠다"면서 "국회의원의 3대 의무인 입법과 예산·행정부 견제활동이라는 기본에 충실하고 미래지향적 시각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영국 셰필드대 정치학박사인 김성환 예비후보는 행정고시를 거쳐 4년간 전남도청 근무후, 20여년간 국정의 종합컨트롤타워인 국무총리실과 청와대 등에 근무했다.
김 전 청장은 노무현청와대 경제수석실 선임행정관, 국무총리 의전비서관, 국무조정실 국정과제관리관 등 주요보직을 경험한 후, 지난 2016년 광주동구청장에 당선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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