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 진출

KISA 주관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 주관 사업자…비효율성 개선 기대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12.23 14:07:43
[프라임경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158430, 대표 김종서)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톤이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 ⓒ 아톤



아톤은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서 주관하는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해당 사업은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주관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적극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의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서비스 확산을 총괄할 예정이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은 KISA 표준 전자영수증 규격에 따라 카드 결제 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인 형태로 대체, 종이 영수증 발행 비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검증된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해 서비스 신뢰 수준도 높인다.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를 통해 결제 시 종이 영수증으로 인한 여러 비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아울러 카드사의 경우 현재 종이 영수증 발행에 따른 비용 절감하고, 가맹점도 카드 결제 승인 및 취소에 대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카드 사용자 역시 카드 결제 후 환불 또는 취소 가능성 때문에 종이 영수증을 보관해야 했던 불편을 크게 개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아톤은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자영수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올해 12월에 시범 서비스에 착수하며, 내년에는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범용적인 상용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전자영수증을 통해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아톤은 이번 사업을 위해 △페이퍼리스 플랫폼(Paperless Platform)을 지원하는 KT △패스(PASS)를 지원하는 이동통신사 △부가가치통신망(VAN) 및 전자지급결제대행(PG) 사업자인 스마트로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전문 기업 포뎁스 △전자문서 유통 플랫폼 사업자인 지비스 등과 협력한다. 

아톤 김종서 대표는 "연간 카드 결제건수는 약 214억건, 체크카드 및 현금영수증에 대한 수요를 감안하면 연간 300억건에 달한다"며 "하지만 여전히 대부분 거래에서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는 등 전자영수증 시장은 초기 단계"라고 말했다. 

이어 "선도적 협력 업체들과 함께 빠르게 가맹점 및 이용 고객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추진하는 정부 정책에도 기여하는 한편,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