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강제규 감독의 '보스턴1947'의 시각특수효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위지윅스튜디오는 영화 '보스턴1947'의 시각특수효과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 위지윅스튜디오
이번 작품은 은행나무 침대, 쉬리, 태극기 휘날리며 등 작품으로 알려진 강제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하정우, 배성우, 임시완 등 캐스팅으로 지난 9월 공식 크랭크인을 알린 바 있다.
'보스턴1947'은 제2차 세계대전 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우리나라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각 장면마다 시대 배경에 따른 사실적이고 정밀한 시각특수효과가 필요한 것이 특징이다.
박관우 위지윅스튜디오 대표는 당시 대한민국 최초로 할리우드 디지털 시각특수효과를 도입한 '은행나무 침대'의 시각특수효과를 맡은 바 있으며, 현재 강 감독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번 영화를 제작 중이다.
위지윅스튜디오 관계자는 "회사는 현재 보스턴1947과 함께 주연의 뜨거운 피, 손호준 주연의 스텔라 등 국내영화의 시각특수효과 장면을 제작 중"이라며 "내년 개봉 예정인 다수의 작품과 계약 체결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위지윅스튜디오는 18일 오전 11시3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일대비 1.62% 상승한 1만5650원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