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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섭 북구갑 예비후보 "대한민국 중심에 광주 있을 것"

 

김성태 기자 | kst@newsprime.co.kr | 2019.12.17 12:08:23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조오섭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을 지낸 조오섭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오섭 전 의원은 17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주시민은 지난 4년간 무소속, 야당 국회의원으로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수 없고 지역예산 확보도 쉽지 않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자신의 출마 당위성을 강조했다.

조 전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심장 광주를 되찾아야 한다"면서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광주의 힘으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나라 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이 강한 나라, 균형잡힌 대한민국 중심에 광주가 있을 것, 주민이 주인되는 강한 지방자치를 만들겠다"며 지역 민심을 자극했다.

특히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주민중심의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지방자치단체의 자율성 강화와 이에 따른 투명성 및 책임성을 확보하기 위한 내용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자유한국당 때문에 폐기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21대 국회 첫 번째 법안으로 발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따뜻한 복지, 안정적 지방재정을 국가가 책임지게 하겠다. 남북평화와 공존번영을 위해 통일을 준비하겠다고 소개했다.

조오섭 전 의원은 "2016년 총선을 앞두고 당이 힘들어지자 사리사욕을 위해 당을 등지고 떠나거나 배신하는 철새 정친인이 있었다"며 "저는 흔들리지 않고 지역민들로부터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고 그 결과 문재인 대통령 당선의 밑거름이 됐고 당으로부터 1급 포상을 받았다"고 의리와 지조를 내세웠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받들어 국가균형발전의 새 모델을 만들고 전국각지를 돌면서 중앙과 지역의 쌍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해냈다"고 강조했다.

한편 북구갑 3선의 강기정 현 청와대 정무수석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했다는 조오섭 전 시의원은 담양출신으로 광주 동신고 총동문회 부회장 80년 전남대총학생회동지회장과 광주시의회 6, 7대 의원을 지냈고, 광주시의회 민주당 원내대표와 중앙당 정책위 부의장, 문재인 후보 광주시당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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