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내년 4월 치러지는 총선을 앞두고 호남정치의 1번지 목포시에서 정치적 변화의 척도를 가름할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목포는 4선의 대안 신당 박지원 의원이 철홍성 같은 지지기반을 다지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탈환 여부가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목포시의회 이재용 목포시부의장(무소속)이 더불어 민주당에 복당 신청을 하면서 그동안 떠돌던 박지원 의원의 지지층 이탈이 현실화되는 기류를 보이고 있는 것.
10일 더불어민주당 목포시지역위원회 우기종 위원장은 목포시의회 이재용 부의장(무소속 2선)을 영입하고, 내년 총선에서의 승리를 위한 가속 페달을 장착했다는 여론이 벌써부터 확산되면서 목포에서의 정치적 지각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이에 우기종 위원장은 "내년 2020 총선은 국가적으로 대한민국 정치 선진화의 출발점이면서 우리 목포 정치의 생태계를 바꿀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될 기회다"라며 "반드시 내년 총선에서 승리해 그동안 기득권 세력의 권력 독점으로 놓쳐버린 목포 정치의 민주화를 이룸과 동시에 시민의 눈을 속인 파편적 예산확보 타령이 아닌 목포발전의 장기비전을 제시하고, 이 사업에 대규모의 국가예산이 투입이 되는 그런 예산정책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이재용 부의장의 영입은 내년 총선 승리의 초석을 알리는 신호이며, 목포 정치와 경제를 바꾸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이재용 부의장의 영입뿐 아니라 앞으로 목포 정치를 바꾸고 경제를 살리고자 뜻을 같이하는 분들을 계속해서 모실 것"이라며 총선 승리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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