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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비전공동 성명 통해 미래지향적 청사진 제공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 채택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26 17:10:05
[프라임경제] 문재인 대통령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결과문서로 '평화, 번영과 동반자 관계를 위한 한-아세안 공동 비전성명'을 26일 채택했다. 

비전성명은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해 한-아세안 관계의 지난 협력 성과를 돌아보고, 향후 미래 협력 방향에 대한 한-아세안 정상들 간의 합의된 비전을 담았다. 

또 비전성명은 한-아세안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발전 방향으로서 '사람 중심의 평화와 번영의 공동체 구축'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아울러 협력의 각 분야별로 △'정치·안보' 평화로운 지역 구축 △'경제' 경제 동반자관계 강화, 연계성 심화, 지속가능성 및 환경 협력 확대 △'사회·문화' 사회·문화 파트너십 강화 등 한-아세안 간 미래 협력 방향을 설정했다. 

문 대통령은 "비전성명은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맞이한 한-아세안 관계가 그간의 협력 성과를 기반으로 한층 더 심화·격상될 수 있도록 하는 미래지향적 청사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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