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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러그 앤 플레이'와 MOU 체결

글로벌 밴드 구축 및 육성기업 선진국 진출 지원

설소영 기자 | wwwssy@newsprime.co.kr | 2019.11.12 16:59:54

신한금융그룹이 12일 글로벌 엑셀러레이터 '플러그 앤 플레이'와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신한금융그룹

[프라임경제] 신한금융그룹이 12일 서울 중구 신한퓨처스랩에서 글로벌 톱(Top) 엑셀러레이터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와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확장을 위해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플러그 앤 플레이'는 페이팔·드롭박스·렌딩클럽·N26 등 글로벌 유니콘을 육성한 엑셀러레이터로, 미국 실리콘밸리를 포함 전세계 30개 도시에 진출했다.

300여개 대기업 파트너사와 함께 2000개 스타트업을 육성한 글로벌 톱 엑셀러레이터인 셈. 특히 200여 VC 네트워크를 활용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투자를 가장 많이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그룹은 앞서 플러그 앤 플레이와 인도네시아에서 협력을 시작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MOU를 통해 기존 진출한 동남아 시장을 넘어 미국·일본·싱가폴 시장까지 글로벌 밴드로 '신한퓨처스랩' 육성기업 선진국 진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신한퓨처스랩'은 2015년 5월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2016년 베트남 진출한 이후 지난 4월 '신한퓨처스랩 제2출범식' 이후 △육성기업 확대(연20→50개) △투자규모 확대(83억→158억) △인재매칭 지원(7월 채용박람회 개최) △인도네시아 진출(9월) 등 빠르게 스케일업을 추진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내년 상반기부터 연 2회 진행될 플러그 앤 플레이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한국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활발하게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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