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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유저 피드백 반영한 '엑소스 히어로즈' 선봬

'그래픽' 가장 강조…모바일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지향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0.29 13:41:04
[프라임경제]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29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서울 더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엑소스 히얼조: 미디어데이'를 열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엑소스 히어로즈'의 게임정보 및 출시일 등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오는 11월21일 양대 마켓에 출시될 예정이다. = 김경태 기자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런 시기에 이런 간담회를 만든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게임을 출시하게 된 2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첫 번째는 '엑소스 히어로즈'가 새로운 재미를 보여줄 수 있다는 믿음이다. 김 대표는 "새로운 재미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과거 콘솔에서 느꼈던 필드를 담기 위해 노력했고, 뛰어난 그래픽·사운드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이런 결실들이 모여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특색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엑소스 히어로즈'가 유저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이다. 김 대표는 "여러 FGT와 CBT를 거쳐 유저 의견을 듣는 과정을 통해 게임을 가다듬고 또 가다듬었다"며 "CBT 기간 동안 모든 유저의 의견을 보고 이런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엑소스 히러올즈'는 제작자의 철학과 유저의 기대가 일치하는 게임을 목표로 '브랜드 뉴보이' 및 'RPG 매니저' 등 특색 있는 게임을 여러 차례 선보인 바 있는 개발사 우주(대표 최동조)가 내놓은 신작 모바일 RPG다. 

◆3번의 'FGT'·2번의 'CBT'…유저 의견 적극 반영

이날 간담회에서는 '엑소스 히어로즈' OST 제작에 참여한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라이브 연주를 시작으로 최동조 우주 대표와 최영준 디렉터가 개발 과정에 대한 주요 히스토리 및 게임 내 핵심 콘텐츠 등을 소개했다. 

김민규 라인게임즈 대표. = 김경태 기자

최동조 우주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3번의 FGT와 2번의 CBT를 진행해 유저 니즈를 파악했다"며 "여러 테스트를 거치며 '엑소스 히어로즈'가 갖춰야 할 △그래픽 △캐릭터 △전략전투 △페이트코어 △사운드 등 5가지 핵심요소를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100여명의 개발진이 약 2년간 개발한 타이틀로, 포커스 그룹테스트(FGT)와 CBT(비공개 시범 테스트) 등을 통해 유저와의 소통을 자연스럽게 늘리는 한편 유저들의 피드백 반영에 주력했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유저가 직접 참여한 테스트를 통해 알게 된 다양한 피드백과 게임에 대한 개선점 및 요구사항을 실제 개발 과정에도 다양하게 적용했다. 

최 대표는 "'엑소스 히어로즈'는 제작자의 철학과 유저의 기대가 일치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게임"이라며 "우주가 지닌 고유한 색깔과 꾸준함을 무기로 오랫동안 유저들에게 기억될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래픽부터 사운드까지 5가지 게임 핵심요소 제시 

'엑소스 히어로즈'의 핵심 콘텐츠는 △그래픽 △캐릭터 △전략 △페이트코어 △사운드 5가지다. 먼저 '그래픽'은 '엑소스 히어로즈'에서 가장 강조하는 부분 중하나로, 모바일게임 이상의 고퀄리티 비주얼을 지향하는 한편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묘사를 위해 3D 모델링 및 이벡트 등에서 '우주만의 표현법'을 적용했다. 

최영준 우주 디렉터는 "단순히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기보다 개성 있는 비주얼과 스토리가 묻어나는 그래픽을 목표로 게임 내 마주하게 되는 모든 공간과 사물을 통해 '엑소스 히어로즈'만의 특징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게임 내 등장하는 200여종의 '캐릭터'는 각각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갖추고 있어 유저 취향에 따라 수집 및 육성 방향성을 다양화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엑소스 히어로즈'에 대한 게임 정보 및 사전예약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타이틀 공식카페 및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 김경태 기자


이어 '전략'은 유저들의 피드백을 개발 과정에 가장 많이 반영한 콘텐츠로, 각 캐릭터의 '속성' 및 '브레이크 시스템' '스킬' 등 세부 키워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그 다음으로 '엑소스 히어로즈'의 독특한 코스튬 시스템인 '페이트코어'는 캐릭터에 적용할 시 외형뿐 아니라 성별, 고유 스킬까지 완전히 새롭게 변경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캐릭터의 수집과 성장에 대한 재미를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사운드'는 박진배(ESTi) 및 고상지 등 유명 아티스트의 OST 제작 참여와 전문 성우의 녹음이 추가되며,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스토리에 대한 몰입감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스튬 플레이 모델로 잘 알려진 가수 유리사가 참여한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에스티메이트와 함께 '엑소스 히어로즈'를 주제로 제작된 음원은 오는 31일 국내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라인게임즈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엑소스 히어로즈'의 출시일을 오는 11월21일 구글플레이 및 iOS 등 국내 주요 마켓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작업을 통해 좋은 게임으로 시장에서 평가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11월 많은 대작들이 마케팅을 진행하는 만큼 슬롯이나 예산적인 부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강점으로 많은 유저들이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CBT 기간이 길었고 지금도 계속해서 계속해서 개선해 나가고 있어 유저들의 니즈를 충족할 것이라고 본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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