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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이드, AI 맞춤형 교육 콘텐츠 제공 기술 특허 취득

국내외 특허 출원 41건…AI 튜터 솔루션 '산타토익'에 이미 적용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9.30 10:10:50
[프라임경제] 뤼이드(Riiid, 대표 장영준)는 AI가 학습자 개인별 문제 풀이 결과를 분석해 각각의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교육 콘텐츠를 추천하는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 뤼이드

특허에 등록된 발명의 명칭은 '학습 효율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교육 컨텐츠를 제공하기 위한 기계학습 방법, 장치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허는 AI가 대량의 문제 풀이 결과 데이터를 학습해 학습자와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습자의 점수 상승 극대화를 위한 문제별 학습 효율을 계산해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법에 대한 것이다.

해당 특허에 따르면, AI는 트랜스포머 기반의 딥러닝 모델을 통해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를 가상으로 풀도록 시뮬레이션한 후 각 문제에 대해 학습자가 맞힐 확률을 구한다. 

이후 해당 확률을 활용해 학습자가 문제를 맞힐지 틀릴지를 예측하고, 문제를 풀 경우 예측되는 점수를 산출한다. AI는 이렇게 구해진 예측 점수로 학습자가 풀지 않은 모든 문제의 점수 상승 폭을 계산, 그 폭이 가장 큰 문제를 실시간으로 추천하게 된다. 

즉, 각 학습자는 자신이 틀릴 문제를 가장 빠르게 맞힐 문제로 전환할 수 있는 학습 동선을 AI의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받게 됨으로써 효율적인 점수향상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특허권 취득으로 뤼이드는 학습자의 풀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각 학습자에게 학습효율이 가장 높은 문제부터 추천하는 개인 맞춤형 교육 콘텐츠 추천 방법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국내외 총 41건의 특허를 출원 중인 뤼이드는 이번 특허 등록으로 10건의 특허를 취득하게 됐다. 뤼이드가 보유한 모든 특허 기술은 기술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산타토익' 플랫폼과 자사의 B2B 인공지능 튜터 시스템인 '산타인사이드'에 구현돼 있다.

장영준 뤼이드 대표는 "이번 특허 취득으로 교육 AI 분야의 독보적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며 "AI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글로벌 최고 수준의 R&D팀을 보유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연구를 통해 산타토익과 산타인사이드 플랫폼의 고도화 작업에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토익 뿐 아니라 다양한 시험 영역에서 개인별 최고의 학습효과를 제공하는 일대일 AI 교육 서비스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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