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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 참가

폴란드 내 신뢰도 제고 및 현지 시장 진출 확대 도모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09.25 10:07:23

현대로템이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에 마련한 부스 전경. ⓒ 현대로템

[프라임경제] 현대로템(064350)은 오는 27일(현지시간)까지 열리는 폴란드 국제 철도 전시회 'TRAKO(Transport Kolejowy)'에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TRAKO는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폴란드 최대이자, 독일 이노트란스 철도박람회에 이어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철도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25개국 7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하며 1만6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방문할 전망이다.

현대로템이 TRAKO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가 배경은 올 6월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트램 123편성 납품 사업이 계기가 됐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각국 시행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영상 및 안내서를 통해 트램 관련 기술력 및 실적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철도차량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대응해 수소전기트램 소개에 나선다. 현대로템과 현대자동차가 함께 올해 개발에 착수한 수소전기트램은 물 이외 별도 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고 주행 시 공기정화 효과가 있어 공기질 개선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장점이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현대로템은 폴란드 내 신뢰도 제고 및 현지 시장 진출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더불어 글로벌 수출 기업으로서 유럽 철도시장에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동유럽 주요 발주처 및 관계자들과 만나 영업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올해 바르샤바 트램 수주를 통해 폴란드 철도시장에 처음 진출한 것에 이어 폴란드 최대 규모의 철도 전시회에도 참가해 현지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자 한다"며 "유럽 시장에 현대로템의 기술 경쟁력을 알리고 수주 기회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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