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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데차', 시프트업으로 서비스 이관

실무 협의 통해 서비스 이관 따른 유저 불편 최소화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9.23 08:35:37
[프라임경제]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이하 데차)'의 국내 및 글로벌 서비스를 시프트업(대표 김형태)로 이관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 라인게임즈

이에 따라 오는 10월21일부터 개발사인 시프트업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월20일까지 게임 서비스 이관에 따른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프트업은 라인게임즈와 공동으로 데차를 개발한 회사로, 지난 2016년 10월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해부터 북미 및 동남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이관은 양사 합의에 따라 결정 됐다"며 "실무 차원의 업무 협업을 통해 서비스 이관에 따른 유저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데차'는 국내 정상급 일러스트레이터 김형태 대표가 창업한 스타트업의 처녀작으로, 현대 서울이 배경이다. 데차의 줄거리를 살펴보면, 주인공은 평화를 바라는 악마지만 실수로 '마왕쟁탈전'에 말려들고, 어쩔 수 없이 차기 마왕이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이를 위해 인간의 영혼과 악마의 힘이 결합돼서 만들어지는 부하 '차일드'를 모아야 하기 때문에 강한 욕망을 지닌 인간을 찾아 소원을 이뤄주고, 그 대가로 '차일드'를 얻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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