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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안현호 사장 취임…"미래 먹거리 발굴 총력"

끊임없는 혁신과 상생 생태계 주문, 구성원과 성과 공유 강조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9.05 14:29:02

안현호 KAI 사장이 취임식에서 직원들을 겪려하고 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

[프라임경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안현호 사장이 5일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KAI는 사천시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안현호 내정자를 제7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오늘부터 3년간이다.

지난달 21일 KAI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안 사장이 산업 육성정책에 정통하고 해외시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점을 들어 국내 항공우주산업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추천 한 바 있다.

안현호 사장은 취임식에서 "미래 먹거리 발굴로 KAI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수출확대와 신사업 개척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KAI는 국산 항공기 마케팅 활동 강화와 원가절감을 추진하고 핵심기술의 R&D 확대 등으로 신사업을 발굴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국내외 경기는 장기 침체가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의 변화 속에서 혁신하지 못하는 산업과 기업은 도태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소 협력사를 육성하고 산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글로벌 항공업체로 도약해야 한다"며 "대한민국 경제를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그는 "현재 주어진 여건에 안주하지 말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제품과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제고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직원들과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안현호 사장은 취임식 후 항공기 생산현장과 개발센터, 성능개량과 MRO사업을 추진 중인 KAEMS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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