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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폐기물 처리시설' 공모...별량면 도홍지역 후보지 신청

8개 지역 유치 관심, 내년 12월까지 최종 입지 선정 예정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09.04 09:09:39

[프라임경제] 순천시가 신규 폐기물 처리시설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별량면 도홍지역(4만㎡, 소각·재활용)'에서 최종 후보지를 신청했다.

순천시는 지난 7월5일부터 9월2일까지 60일간 '순천시 폐기물처리시설의 입지선정계획' 결정·공고를 내고 입지 후보지 공모 절차에 들어간 바 있다.

공모는 향동 삼거, 해룡 호두, 별량 서동·도홍, 서면 대구·구상·건천, 월등 송치지역 총 8개 지역에서 유치 관심을 보였으며, 최종적으로 별량 도홍지역(4만㎡, 소각·재활용)에서 신청했다.

앞으로 시는 입지선정위위회를 구성해 후보지 타당성여부,주민설명회 및 공청회 등의 과정을 거쳐 내년 12월까지 최종 입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특히 주변지역의 도로 기반시설 설치 및 도시개발 촉진, 지역소득사업, 편익시설 설치, 고용창출 등 행정적 지원을 우선적으로 함으로써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폐기물처리시설의 최종 입지선정과 건립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므로 앞으로도 행정의 신뢰성 확보와 친환경적인 시설 설치,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지역별로 유치 관심을 보여준 주민들께 감사드리고, 순천시의 폐기물 처리시설이 안정적으로 설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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