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대출 의원. ⓒ 의원실
이번 공모선정을 통해 진주시는 향후 국비, 지방비 등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스마트시티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사건·사고현장 사진이나 영상자료, 범인 도주경로 정보, 증거자료, 화재지점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확보해 시민안전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진주시는 지역안전지수 '범죄분야' 3년연속 3등급 이하,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699명에 달한다. 경남의 평균 경찰관 1인당 담당 인구 516명과 비교했을 때 1.4배 높다.
이는 범죄대응시스템 구축의 시급성을 말해주는 지표로, 지난해 태풍 콩레이 당시 침수피해가 15건, 낙동강 권역에서 최다를 기록해 38ha의 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었다. 이러한 피해의 원인으로 즉각 대응시스템 미비로 지적된 바 있다.
박대출 의원은 "사건·사고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신속한 초등대응이 가능해 지고 예방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보안문제 등에 대해서는 진주시에서 각별히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올해 국토부 공모를 신청했지만 탈락한 바 있다. 많은 지자체들이 스마트시티 구축공모경쟁에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재공모에서는 지역 국회의원과의 공조를 통해 3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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