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9일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올해 4분기부터 국내외 패널업체 신규 소재 채택과 출하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기존 2만원에서 2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덕산네오룩스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중국으로의 양산용 및 샘플 제품 출하가 확대되고, 동시에 삼성전자 스마트폰과 애플 아이폰이 내년부터 채용하는 신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구조에도 덕산네오룩스 소재가 채택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 퀀텀닷 올레드(QD-OLED)용 샘플 매출액은 60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소재 평균판매단가(ASP)와 이익률의 특징은 소재가 신규 채택되거나 공급 초기일 때 높으므로 내년 영업이익 증가율은 매출액 대비 상대적으로 높을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그는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대비 각각 18%, 29% 상향 조정한다"며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316억원, 301억원으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36%, 66%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