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신한금융투자, 업무자동화로 '업무시간 1만5000시간' 절감

컴퓨터 이용한 '자동화 솔루션' 활용…비용↓·생산성↑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8.28 10:46:09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업무자동화(RPA, Robotic Process Automation)등을 활용한 업무자동화를 추진해 8개월간 약 26개 업무, 1만5000시간을 절감했다고 28일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RPA란 사람이 업무를 하는 방식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자동화 하는 솔루션을 말한다. RPA 도입으로 비용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생산성도 높여주고 있다.

신한금융투자가 RPA를 도입해 가장 큰 업무 시간 절감 효과를 본 부문은 리스크관리 부문이다. 기존에는 수작업으로 처리하거나 일부만 전산화돼 많은 시간이 소요됐던 신규상장 종목의 법인등록번호나 상장종목의 분기별 재무정보 등 수집 업무를 이번 RPA 도입으로 로봇이 처리하게 됐다. 

그 결과, 정보를 효율적으로 습득하고 신속히 정보 업데이트를 할 수 있게 되면서 7000여 시간 절감에 성공, 절감된 시간 동안 리스크관리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또 일일 지점 현황 분석에서도 각 지점에서 매일 접수되는 영업현황 자료를 취합하고, 취합된 자료의 오류를 정리해 담당자에게 자동으로 알려주는 등 업무 효율성이 높아졌다. 이와 함께 IB업무에서 채권 및 신규상장기업에 대한 세부정보 수집과 신고서 작성 업무들이 실행 버튼  한 번으로 자동으로 진행된다.

업무자동화는 디지털, ICT, 보안, 컴플라이언스 등 관련 부서 협의체가 구성돼 자동화 업무 발굴부터 다양한 시각에서 검토되고 적용한다.

현주미 신한금융투자 디지털사업본부장은 "RPA는 기존 전산개발의 제약을 보완하고, 다양한 업무영역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에도 적용 방식을 보완하고, AI 등 신기술을 접목해 지속적으로 적용 업무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