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치시티(072990, 대표이사 이수찬)는 국내 최초로 안테나방사성능(OTA)과 전자파인체흡수율(SAR) 두 분야에 대해 '보다폰(Vodafone)'의 공인시험소로 인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보다폰은 영국에 본사를 둔 유럽 최대 통신사로, 사용자 안전과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단말기 OTA 및 SAR 지정시험소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보다폰 지정시험소 인가를 통해 국내에서도 유럽향 이동통신기기 및 IT제품의 시험인증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제조사들의 시간과 비용 절감은 물론, 제품 적기 출시에 크게 기여해 시험인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허봉재 에이치시티 인증사업본부장은 "이번 보다폰 공인시험소 인가는 시험 인프라 및 프로그램 구축을 위한 3년여 노력의 결실"이라며 "국내 최초로 세팅한 5G 무선접속(NR) 시험 분야에 대해서도 보다폰과 시험인증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