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칼리 부스 "마지막 홀까지 리더보지 않았다"

2012년 이후 7년만에 LET서 우승…통산 3승 달성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8.27 10:57:03
[프라임경제] 팀 볼빅 칼리 부스(27, 영국)가 유럽여자골프투어(LET)에서 7년만에 우승을 차지해 개인 통산 3승을 달성했다. 

칼리 부스는 지난 12일 끝난 LPGA 투어 스코티시 여자 오픈에서 초청 선수로 출전해 공동 9위로 톱10에 만족했지만 2, 3라운드에서 67-66타를 치며 최근 물오른 샷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 볼빅

지난 26일(한국시간) 오전 체코에 있는 칼슈테인 골프장(파72)에서 열린 LET 팁스포츠 체코 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지난 2012년 스코틀랜드와 스위스에서 우승을 맛본 뒤 7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칼리 부스는 이날 최종 3라운드에서 산나 누티넨(핀란드)과 함께 7언더파 공동 선두로 챔피언 조에서 플레이했다. 

초반 첫 4개 홀에서 보기 3개를 기록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5번과 7번, 9번 홀에서 3개의 징검다리 버디를 선보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후 후반 들어 2개의 보기와 4개의 버디를 추가해 공동 2위(4명) 그룹과 불과 1타 차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칼리 부스는 "7년만에 우승이라 너무 행복하고 믿을 수 없는 하루였다"며 "우승이라는 생각 없이 골프에만 집중을 해 마지막까지 리더보드를 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체코는 나와 잘 맞는 곳"이라며 "프로암 대회부터 좋은 결과를 얻어 우승할 수 있었던 같다. 영국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 우승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칼리 부스는 이번 대회에서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올해 새로 출시한 뉴 S3 핑크를 사용했다. S3는 소프트한 고탄성 대구경 코어를 사용해 보다 부드럽고 강력한 반발력으로 비거리를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대칭성이 우수한 6-8면체의 딤플 구조에 월등한 스핀량으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원하는 만큼의 스핀량 및 탄도 조절을 통해 그린을 공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