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들이 KT와 안랩의 합작서비스 '세이프존(Safe Zone)'을 소개하고 있다. ⓒ KT
[프라임경제] KT(회장 황창규·030200)는 안랩(대표 권치중·053800)과 협력해 카페·음식점 등 매장에서 해킹으로부터 안전하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는 '세이프존(Safe Zone)'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6월 KT와 안랩이 맺은 '통합 TI(Threat Intelligence·위협정보) 개발 및 신규 보안서비스 출시 업무 협약'의 첫 번째 결과다.
세이프존은 KT 보안 와이파이인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를 '안랩 V3 모바일 플러스'와 연동해 스마트폰·태블릿을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보호해주는 서비스다.
기가 와이파이 시큐어가 설치된 세이프존에서 V3앱을 설치한 단말이 와이파이를 접속하면 KT의 정보보안 플랫폼 기반으로 실시간 데이터 수집·분석해 유해 사이트 접근을 차단하며 악성코드를 자동 검색·검출해주고 이를 선택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KT는 커피숍 등의 매장에는 고객들이 스마트폰·태블릿의 보안 검사 및 치료를 위해서도 방문할 수 있어 세이프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방문율과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사는 향후 모바일 기기 외 PC에도 세이프존 서비스 적용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이프존 이용료는 인터넷 결합 3년 약정을 기준으로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월 77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