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이에프더블류(312610, 대표이사 진정아)는 별도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동기대비 45% 감소한 31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 줄어든 129억원이다.
에이에프더블류에 따르면 실적감소의 원인으로 ESS(에너지저장장치) 관련 매출 감소와 이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배경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ESS 화재 이슈가 발생하며 올해 상반기 ESS 관련 매출은 작년 수준에 크게 못 미쳤다.
진정아 에이에프더블류 대표이사는 "산업 이슈로 상반기 ESS향 매출이 감소했으나, 하반기 ESS 시장 정상화 및 글로벌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실적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에프더블류는 지난 7월 구지 공장(제4공장)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생산시설(CAPA) 확대에 나섰다. 더불어 격년 개최되는 국제 배터리 박람회 'Battery China 2019'에 참가하며 중국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