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캐리소프트가 IPO를 철회했다. 캐리소프트는 신고서 제출 후 대내외적 요인으로 인해 회사 가치를 적절히 평가받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상장 철회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미국과 중국, 한국과 일본 간 무역분쟁, 코스닥 시장 사이드카 발동, 바이오 쇼크 등 부정적 이슈로 투자 심리가 위축돼 있는 상황이다.
캐리소프트는 "최종 공모가 확정을 위한 수요예측을 실시했으나, 현재 주식시장 상황이 좋지 않아 투자자들이 기업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이에 잔여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주식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캐리소프트는 지속 성장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높이며, 연내 상장을 이루기 위해 만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4년에 설립된 캐리소프트는 콘텐츠 IP(지적재산) 미디어 기업이다. 캐리소프트는 8월 내 상장을 목표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수요예측을 실시한 바 있다.